2025
KR
81분
다큐멘터리
제작
출연
제주 4·3 이후 일본으로 밀항해 재일조선인의 삶을 산 고(故) 김동일이 남긴 2,000여 점의 뜨개와 옷들은 그녀의 기억과 정체성을 지켜온 작은 역사이다. 김동일의 유품을 정리하고 나누는 과정 속에서, 그녀와 같은 시대를 살아온 다양한 재일조선인의 여전히 아물지 않은 삶을 조명하고 서로 얽혀 있는 기억을 나누고 연결한다.
빨간 색연필
그날의 딸들
되살아나는 목소리
60만번의 트라이
돌들이 말할 때까지
수프와 이데올로기
목소리들
아리랑 랩소디
나는 조선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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戦後在日五〇年史 在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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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자
호루몽
아이들의 학교
“레드필터가 철회됩니다.”
없는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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