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8
DE
94분
음악
드라마
제작
장마리 스트라우브출연
Gustav Leonhardt,
Christiane Lang,
Paolo Carlini,
Ernst Castelli
스트라우브와 위예의 첫 번째 장편영화로 그들의 이름이 세계적으로 알려지는 계기를 마련했던 작품. 네덜란드 출신의 건반악기 연주자이자 지휘자로 유명한 구스타브 레온하르트가 바흐 역을 맡았다. 전체적으로 바흐의 아내 안나의 보이스-오버 내레이션, 음악을 지휘하거나 연주하는 바흐의 모습을 담은 정적인 장면들로 구성된 영화다. 여기서 음악은 일개 부수 물이 아니라 영화의 가장 중요한 소재(raw material)로서 다루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