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
프랑스
127분
드라마
제작
장마리 스트라우브출연
Christian Heinisch,
Nazzareno Bianconi,
Mario Adorf,
Laura Betti
카프카의 유작 「아메리카」를 각색한 작품으로 독일에 거주하던 장 마리 스트라우브와 다니엘 위예가 함께 전성기를 누리던 시절에 만든 걸작이다. 미국으로 간 독일 청년의 모습을 통해 자본화된 문명의 황폐함을 통찰하는 모더니즘 감독들의 모던한 카프카 해석이 돋보이는 영화. (2013년 제14회 전주국제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