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CN
117분
드라마
제작
Yang Mingming출연
Nai An,
Yang Mingming,
Zhang Xianmin,
李勤勤
'행복하길 바라'는 베이징 후퉁(구시가지의 좁은 골목)에 딸과 함께 살고 있는 싱글맘에 관한 이야기다. 현대 도시 생활을 참신한 시각으로 살펴보는 이 작품 속 모녀는 서로를 증오하고 서로에게 상처 입힌다. 하지만, 절망 속에서도 애정은 싹트기 마련이다. 여성이 타인과 맺는 관계의 복잡성을 독창적인 시선을 담아 그려낸 수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