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4
JP
83분
로맨스
드라마
제작
미조구치 겐지출연
다나카 기누요,
四代目 中村雀右衛門,
久我美子,
進藤英太郎
남편과 사별한 후 하츠코는 교토에서 혼자 힘으로 유곽을 꾸려 나간다. 외동딸 유키코는 도쿄의 음악학교에서 공부하고 있다. 그런데 약혼한 지 얼마 되지 않았던 유키코가 돌연 자살을 시도하고, 놀란 하츠코는 도쿄로 달려가 유키코를 집으로 데려온다. 하츠코는 마음에 두었던 젊은 의사 마토바에게 유키코의 치료를 부탁한다. 상심해 있던 유키코는 마음이 통하는 마토바와 점점 더 가까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