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미국
84분
다큐멘터리
제작
Irena Salina출연
물은 진정 삶의 본질이다. 물이 없이는 그 무엇도 존재할 수 없다. 는 전문가들이 가장 중요한 정치적, 환경적 이슈로 주목하는 ‘지구의 수자원 위기’를 다룬 다큐멘터리다. 영화는 정치, 오염, 인권 등의 문제들과 맞물려, 물 공급 민영화에 맞서는 다양한 인물들과 사례들을 소개한다. 과학자와 환경 운동가들은 ‘도대체 누가 물을 소유할 수 있는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면서 인류 모두에게 찾아온 이 위기를 재차 확인 시키고, 수자원 확보를 둘러싼 정부와 기업의 검은 커넥션을 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