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KR
52분
다큐멘터리
제작
출연
전국 최대 지대 상승률을 보이고 있는 서울특별시 성동지역에는 수많은 중소 제조업체가 존재한다. 재개발 광풍으로 빨간 벽돌 공장들은 문을 닫기 시작했고 갤러리, 카페, 고급 식당이 들어섰다. 최저임금도 안 되는 공임과 하루 18시간의 노동으로 50년 넘게 구두를 만들어 온 수백명의 제화 노동자들은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거리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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