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94분
다큐멘터리
제작
Jan Tenhaven출연
Alfred Proksch,
Gabre Gabric,
Herbert Liedke,
Ilse Pleuger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를 준비하는 선수들의 나이는 80세에서 100세. 인생이 늘 순조롭진 않지만, 매일을 즐기려는 의지로 가득할 때 인생은 추구한 것 이상의 재미를 선사한다. 무기력하게 집안에 앉아 죽음을 기다리는 대신 운동화를 신고 밖으로 나와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노인들. 그들이 몸소 보여주는 인생이라는 긴 시합에서 승리하는 방법. (2011년 8회 EBS국제다큐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