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JP
125분
드라마
제작
廣木隆一출연
이시바시 안나,
北浦愛,
요시타카 유리코,
후쿠시 세이지
취재차 프리스쿨을 찾은 나카하라는 조용하지만 따뜻한 에미에게 관심을 갖게 되고, 조금은 천천히 마음을 열게 된 그녀는 여전히 선명한 유년시절 이야기를 시작한다. 다리가 불편한 자신과 언제나 같은 속도로 함께해준 유카와의 추억부터 흔들리는 우정 때문에 고민하던 하나와의 기억, 서로의 세계를 동경하는 소년들과 짝사랑에 빠진 선배의 잊지 못할 사건사고까지. 함께해서 행복했던 날들은,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선명하게 빛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