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ORIIVING

핑크 리본 주식회사
Pink Ribbons, Inc.

2011

미국

97

다큐멘터리

6.50

제작

Léa Pool

출연

Samantha King,

Barbara Brenner,

Barbara Ehrenreich,

Nancy Brinker

순수한 의미로 출발했던 유방암 캠페인은 거대 상업자본과 결탁하면서 점차 상업적 홍보의 각축장이 되었다. 매해 수십 억의 돈이 유방암 캠페인의 이름으로 모금되지만 이 돈이 어디로 가는지 그리고 실제 어떤 사업에 쓰이는지는 분명하지 않다. 유방암 캠페인은 번지르르한 성공담으로 포장되면서 애매하고 혼란스럽게 바뀌어버렸다.영화는 마케팅 전문가가 ‘꿈의 대의명분’이라고 이름 붙이기도 한 유방암 캠페인의 충격적 현실을 조명한다. (2012년 제14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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