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JP
47분
드라마
제작
이치가와 준출연
Yukiko Sunahara,
Sabakichi,
Takaaki Yamazaki,
이치카와 준의 유작이자 미완성 최신작. 유키는 도시를 방랑하며 다리 밑에서 살고 있는 오빠를 만나기 위해 처음으로 도쿄에 온다. 낯설고 무정하기만 한 도시 도쿄에서 두 남매는 상처와 함께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갖는다. 비전문배우를 기용해 촬영했으며 세련됐지만 공허하기 짝이 없는 도쿄속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관계를 감독 특유의 독특하고 차분한 스타일로 들여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