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프랑스
109분
드라마
스릴러
제작
장자크 아르노출연
Samuel Labarthe,
Jean-Paul Bordes,
Mickaël Chirinian,
Jérémie Laheurte
2019년 4월 15일, 노트르담 대성당의 목재 지붕에서 믿을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한다. 860년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건물과 가시면류관, 성 십자가, 십자가 못 등 귀중한 성유물이 모두 한 줌의 재가 될 수도 있는 상황. 고를 받은 파리 소방대가 다급하게 출동하지만 복잡한 파리 시내를 뚫고 성당 앞에 도달하는 일조차 쉽지 않은데… 화염으로 뒤덮인 ‘파리의 심장’을 지키기 위해 모든 걸 바친 영웅들의 뜨거운 이야기가 생생하게 살아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