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8
프랑스
110분
코미디
범죄
제작
Marc Allégret출연
Henri Vidal,
Mylène Demongeot,
Béatrice Altariba,
René Lefèvre
고아원을 탈출한 아리따운 18살 처녀 비르지니(미렌드 드몽조)는 범죄조직에 몸을 담으며 활동하다가 그만 경찰에 걸려 구금되고 만다. 이 와중에 경찰서를 방문한 형사 장(앙리 비달)은 비르지니에게 한눈에 반하여 두사람은 결혼까지 이르게 된다. 하지만 과거 범죄 조직과 관련되었던 비르지니는 협박 때문에 할 수 없이 범죄단을 돕게 되고 남편 장은 양아치 출신의 알랭 들롱과 함께 범죄단에 납치된 비르지니를 구하려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