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KR
63분
다큐멘터리
제작
출연
20년 넘게 북한을 방문한 유진벨재단의 의료봉사단 이야기. 유진벨재단은 봉사자들과 함께 대량의 약품과 물품을 싣고 북한으로 향한다. 그 곳에는 북한 결핵 환자들과 의료진들이 기다리고 있다. 낙후된 공간의 아픈 사람을 돌본다는 마음은 북한 의료진 뿐 아니라 결핵 환자들과도 유대감을 생성한다. 의료진의 시선으로 본 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