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프랑스
100분
다큐멘터리
제작
Julien Faraut출연
Kinuko Tanida,
Yoko Shinozaki,
Katsumi Matsumura,
Yuriko Handa
일본 여성 배구 팀의 전직 선수들을 만나는 여정. 현재 70대인 그들은 과거 코트에서 거의 초자연적이라 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 주며 동양의 마녀들이라고 알려져 왔다. 1950년대 말 직물 공장의 노동자 팀으로 시작한 선수단 구성 과정에서부터 1964년 도쿄 올림픽에서의 승리까지, 과거로부터 전해지는 이들의 마법 같은 기억은 실화와 우화가 뒤섞인 형태로 끓어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