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IT
65분
다큐멘터리
제작
알리체 로르바케르출연
페트라와 스테판 그리고 그들의 아이들은 솔루나 서커스 단원이다. 이들은 동물 몇 마리와 말이 끄는 캐러밴 두 대를 이끌고 이탈리아 곳곳을 여행하며 마을 사람들에게 서커스 세계의 아름다움을 전한다. 이들의 유목민적 생활은 늘 크고 작은 문제를 동반하지만, 무대 위에서만큼은 모든 것을 환상적으로 만들어 버리며 특별한 쇼를 선보인다. 이제 솔루나 서커스는 이탈리아에서의 10년간의 쇼를 마치고 새로운 만남을 찾아 헝가리로 가기로 결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