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4
프랑스
110분
범죄
스릴러
제작
Jacques Deray출연
알랭 들롱,
Riccardo Cucciolla,
Daniel Ivernel,
Reinhard Kolldehoff
1934년, 마르세이유. 전편에서 죽은 벨몽도의 장례식에 마피아 패밀리들이 모인다. 친구인 프랑수와 카펠라의 복수를 다짐한 로슈 지프레디(알랭 들롱 분)는 결국 도시 전체를 장악하게 된다. 뮤직홀을 경영하기도 하던 알카자라는 서서히 복수를 시작하고, 새롭게 마르세이유에 뿌리를 내리려던 지오반니 볼폰의 심복인, 친구 카펠라의 살인자를 처단한다. 새로운 긴장이 도시를 감싸고 결국 두 집단 간의 물러설 수 없는 대결이 벌어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