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미국
120분
드라마
TV 영화
제작
Janice Cooke출연
Angela Fairley,
지니퍼 굿윈,
Kim Hawthorne,
Sherri Saum
태어나자마자 버려진 흑인아이, 레지나 루이스. 13년동안 위탁가정을 전전하다 아동 보호소로 들어가고, 그곳에서 구원과도 같은 커 선생님을 만나 가족이 될 뻔하지만 인종 차이를 이유로 입양 신청이 기각된다. 레지나는 정신과 시설에 수용되고, 커 선생님과 연락도 차단되어 절망의 나날을 보낸다. 죽음의 문턱에서 가까스로 살아난 레지나는 자신을 사랑해 준 유일한 사람인 커 선생님을 찾기로 결심하고 공부를 시작한다. 대학을 졸업한 레지나는 작가로 성장하고 자신의 이야기를 책으로 출판하게 된다. 커 선생님을 찾기를 한시도 멈추지 않던 어느날, 책 사인회에서 기적과 같이 커 선생님과 재회하고, 둘은 드디어 합법적 가족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