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
프랑스
89분
코미디
드라마
제작
난니 모레티출연
난니 모레티,
Silvio Orlando,
Mariella Valentini,
Alfonso Santagata
이탈리아의 정치 상황과 좌파 이데올로기 투쟁에 대한 난니 모레티의 풍자 코메디. 운전 도중 사고를 당해 기억을 잃어버린 미켈레는 주위 사람들을 통해 자신이 과거에 어떤 사람이었는지 하나씩 확인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는 자신이 수구 선수였으며 또한 급진적인 공산주의자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새롭게 밝혀진 자신의 정체성 앞에 미켈레는 혼란을 겪으며 이 문제들에 대한 근본적인 고민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