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56
프랑스
112분
로맨스
드라마
제작
르네 클레망출연
Maria Schell,
François Périer,
Jany Holt,
Mathilde Casadesus
19세기 경제 공황 때, 빈곤과 퇴페에 찌든 파리 뒷골목. 남편이 바람나 떠나버린 후, 절름발이 제르베즈는 두 아이와 함께 어렵게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날 그녀는 마음씨 착한 쿠포와 재혼을 하게 된다. 그러나 행복도 잠시 쿠포가 다치면서 비극은 시작된다. 한 여자와 두 남자와의 기구한 동거생활, 마침내 실성해버린 제르베즈는 술주정뱅이로 전락하고 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