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미국
90분
다큐멘터리
제작
Heidi Ewing출연
델라웨어 12번가의 길 양쪽은 마치 군사들이 전장에서 대치하고 있는 형국과 같다. 한편에는 낙태시술소가 있다. 그리고 길 건너편에는 사람들이 낙태시술소로 종종 착각하는 낙태시술소 폐지를 주장하는 프로라이프 집단이 있다. 감독은 시네마 베리떼 기법을 활용하여 미국에서 가장 까다로운 논쟁 중 하나를 조명한다. LA타임즈는 이 작품을 “낙태 문제를 다룬 가장 훌륭한 다큐멘터리”로 평했다. (2012년 제6회 여성인권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