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RU
133분
드라마
제작
Антон Мегердичев출연
블라디미르 마쉬코프,
Иван Колесников,
Виктория Толстоганова,
Марат Башаров
미국과 소련의 냉전이 극에 달했던 1972년, 뮌헨올림픽에선 양국의 자존심을 건 희대의 대결이 펼쳐진다. 구소련 농구 대표팀은 30년간 우승국으로 '난공불락'으로 불리던 농구 세계 최강 미국을 상대로 결승전에서 3초를 남기고 극적인 승리를 따내며 금메달을 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