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6
미국
109분
드라마
로맨스
역사
제작
조지 큐커출연
그레타 가르보,
로버트 테일러,
Lionel Barrymore,
Elizabeth Allan
상류층의 고급 창부와 어느 귀족 청년 사이의 사랑과 비극을 그린 작품으로 듀마 피스의 원작을 영화화 하였다.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로서도 유명한 만큼 잘 알려진 스토리를 가진 작품이지만, "연기"라는 면에 있어서는 그레타 가르보의 대표작으로 꼽히며, 아카데미상 후보에 올려 놓았다. 당시로서는 신인 미남배우 로버트 테일러가 처음 큰 역을 맡은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