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프랑스
98분
다큐멘터리
제작
Pascale Lamche출연
Winnie Mandela,
넬슨 만델라,
‘위니 만델라’는 넬슨 만델라가 수감중이던 1980년대, 남아프리카 공화국 반인종차별운동의 심장이었다. 측근의 배신과 정부의 술수에도 굴하지 않고 인종차별적 사회에 단호하게 맞섰던 그녀의 족적은, 루머를 무기로 삼아 벌어진 정치적 분쟁 속에서 흐려지고 만다. 이 다큐멘터리는 남성에 가려 빛을 발하지 못한 여성들의 역사 한 켠에 자리한 '위니 만델라'의 삶을 조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