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
프랑스
118분
드라마
제작
아녜스 바르다출연
Philippe Maron,
Edouard Joubeaud,
Laurent Monnier,
Brigitte De Villepoix
낭트의 어린 소년 자코는 정비소를 운영하는 아버지와 미용사인 어머니 사이에서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 세상은 전쟁으로 어수선해지지만 자코에게는 인형극와 영화를 보는 것이 세상에서 가장 큰 행복이다."쉘부르의 우산" 등을 연출한 감독이자 아녜스 바르다의 배우자였던 자크 드미가 어린 시절에 겪었던 일과 그의 작품들을 번갈아 보여주며 드미의 매혹을 탐구하는 영화. 자크 드미는 이 영화의 제작 도중 세상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