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JP
114분
코미디
제작
渡辺謙作출연
아라가키 유이,
永山絢斗,
나이토 타카시,
에모토 토키오
사쿠라기 고등학교 2학년인 모모코는 소설 속 사랑을 꿈꾸며, 독서에 열중하는 소녀이다. 어느 날 프로 구단의 주목을 받는 야구부 1학년 투수 오오시마가 던진 공에 맞은 모모코. 열심히 간호해주는 오오시마에게 첫눈에 반한 그녀는 오오시마에게 다가가고 싶은 마음에 응원단에 들어간다. 응원단의 단원이라고는 류타로 하나뿐이지만 이 둘은 단원 모집에 나서기 시작하고 급조된 오합지졸 단원 3명과 함께 시합 응원에 나선다. 그러나 응원단 경험이 전무한 모모코가 단장으로 있는 이 응원단은 불안하기만 한데… 영화제 소개글. 고등학교 응원단을 그린 작품으로 주연은 ‘갓키’라는 애칭으로 사랑 받는 인기 절정의 신인 배우 아라가키 유이가 맡았다. , 등의 영화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는 그녀는 남자 응원단 의상을 입은 늠름한 모습으로 새롭게 관객들을 매료시킨다. 또한 개성 넘치는 단원 역할로 각광 받는 젊은 배우들이 호연을 펼쳐 상쾌한 청춘 영화를 완성시켰다. (메가박스일본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