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미국
92분
다큐멘터리
제작
Robert Kenner출연
1980년 9월, 아칸소주 타이탄 II 미사일 기지의 연료 탱크에 구멍이 난다. 작업원의 실수로 떨어진 소켓이 핵탄두가 탑재된 ICBM 연료탱크에 구멍을 내면서, 참사를 막기 위한 처절한 노력이 시작된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 스릴러에서 감독은 사고 당시 촬영된 오리지널 영상과 목격자 증언을 통해 히로시마보다 600배 강력한 폭발을 막은 9시간의 사투를 되살려낸다. (2017년 제14회 서울환경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