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MX
91분
코미디
로맨스
제작
Manolo Caro출연
Cecilia Suárez,
Ximena Romo,
마누엘 가르시아 룰포,
Mariana Treviño
10대 시절 첫사랑이던 마르티나와 루시오는 25년 만에 우연히 마주치게 된다. 시간이 흘렀지만 서로에 대한 그리움을 간직하고 있던 두 사람. 하지만 두 사람은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친구의 임신한 부인, 술주정뱅이 세입자를 각각 부인과 남편이라 소개하고 만다. 아슬아슬한 줄다리기 속에서 이어지는 식사자리. 과연 마르티나와 루시오는 이 난관을 극복하고 서로에게 솔직해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