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HK
106분
액션
스릴러
범죄
제작
Dante Lam Chiu-Yin출연
여명,
임현제,
徐若瑄,
왕보강
예기치 못한 사고로 소매치기에 아내를 잃은 베테랑 형사 ‘원팡’(여명) 그리고 출세를 위해 부단히 노력하지만 자신을 둘러싼 여러 장애물 때문에 진급에 한계를 느끼고 점점 비리 경찰로 변해가는 형사 ‘지반장’(임현제) 한 남자는 죽은 아내의 복수만을 생각하고 다른 한 남자는 자신의 출세를 막은 사람들에 대한 복수를 꿈꾸며 각자 다른 목표를 가지고 그 하나만을 이루기 위해 살아가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둘은 숙명처럼 하나의 사건에 얽히게 된다. 과연 이 두 남자의 운명은 어떤 결과를 가져올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