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ES
94분
미스터리
스릴러
제작
Gabe Ibáñez출연
엘레나 아나야,
Hugo Arbues,
Jon Ariño,
Miriam Correa
이에로섬으로 가는 여객선 안. 마리아의 어린 아들 디에고가 실종 된다. 바다에 빠졌는지, 납치라도 된 것인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배 안 어디에도 디에고의 흔적은 남아 있지 않다. 속절없이 지나간 여섯 달. 아들을 잃은 말할 수 없는 상처 속에서, 일상의 작은 조각이라도 붙들며, 극복하고 살아보려 발버둥치는 마리아에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온다. 한 아이의 시신이 발견된 것. 마리아는 이에로섬으로 급히 떠난다. 하지만 그녀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섬의 낯설고 살벌한 풍경, 그리고 살기와 악의로 가득 찬 악인들뿐. 이 끔찍한 악몽과 맞닥뜨려야만 아들에게로 다가갈 수 있는 마리아. 아들에게로 가는 힘든 여정 중에 마리아는 끔찍한 진실과 맞닥뜨리고... 몇몇 미스터리는 결코 풀릴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