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73분
드라마
로맨스
제작
Lee Se-il출연
Yoo Se-mi,
Cho Won-seok,
나 딱 하루만이라도 좋으니까 당신이랑 있고 싶었어. 그래줄 수 있지 그래야 내가 살 수 있을 것 같았어 나 누군지 기억 안나요…….??? 눈을 떠보니 낯선 침대위에 누워 있는 자신을 발견하는 민아 손에는 수갑이 채워진 채 옆엔 낯선 남자 남규가 있었다. 민아씨 놓아주고 싶지만 내 마음이 같이 있기를 원하네요... 힘들겠지만 이곳에서 저랑 같이 살아요... 아저씨 이름이 뭐에요? 미안해요... 그리고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