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3
JP
108분
드라마
제작
요시다 요시시게출연
早川保,
香山美子,
Eiji Matsui,
Takenobu Wakamoto
낮에는 조선소에서 일하고 밤에는 철조망이 쳐진 기숙사에서 지내는 시마자키는 거친 일과 가난한 현실이 불만스럽다. 패싸움 등 하루가 멀다 하고 사건이 발생하는 힘든 일상 속에서 그나마 위로가 되는 것은 이웃에 사는 미코지만 그는 그녀에게도 쉽게 마음을 주지 않는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며 조금씩 여유를 갖기 시작한 시마자키는 동료들과 짧은 일탈을 시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