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1
BO
94분
드라마
역사
제작
Jorge Sanjinés출연
Domitila de Chungara,
Eusebio Gironda,
Federico Vallejo,
Felicidad Coca García
1967년 볼리비아 시글로 제20광산에서 파업 중이던 주석 광부와 가족들을 공권력이 학살한 사건을 재연한 다큐멘터리. 학살의 원인과 책임을 알아야겠다는 민중의 요구를 가시화하는 것이 영화의 숙제임을 믿었던 이 작품의 연출 방식은, 서울영화집단의 "수리세"(1984) 등 한국 영화운동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