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미국
92분
범죄
드라마
스릴러
제작
Jay Martin출연
Luke Mitchell,
Leven Rambin,
Jason Ritter,
Zane Holtz
샘(루크 미첼 분)은 오랜만에 찾아간 형 마이크(제이슨 리터 분)에게서 가족과 큰 돈을 벌기 위해 마약을 팔아보지 않겠냐는 제안을 받지만 거절하고 돌아온다. 발목 부상으로 한창 잘 나가던 럭비 선수 생활을 접게 된 샘은 여자친구 케이트(레븐 램빈 분)와 배 속에 있는 아기를 위해 공장에 취직해 열심히 일하지만 해고를 당해 결국 형 마이크와 절친한 친구 오웬(제인 홀츠)과 함께 마약매매에 손을 댄다. 그러던 어느 날, 크게 한 몫 챙길 수 있다는 마약을 밀수해 팔러 가던 중 경찰이 따라붙자 오웬이 마약을 모두 버려버린다. 사람 죽이기로 소문난 마약상 더그에게 7만 달러의 수수료를 갖다 줘야 하는 상황에 처한 세 사람은 고민 끝에 삼촌이 운영하는 은행을 털기로 결심한다. 단 7분 안에 모든 것을 끝내기로 계획한 그들의 강도 행각은 은행에 들어선 순간 생사가 걸린 위험한 사건으로 변해 가는데… 그들은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