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
프랑스
111분
미스터리
스릴러
범죄
드라마
제작
주세페 토르나토레출연
제라르 드파르디외,
로만 폴란스키,
Sergio Rubini,
니콜라 디핀토
총구에서 불꽃이 터지고, 총성 뒤로 남자가 폭우 속을 달린다. 경찰들이 그를 불러 세우고, 신원을 확인할 수 없자 그를 경찰서로 데려간다. 난동을 피우던 남자는 서장의 추궁에 자신이 유명 작가 오노프라고 한다. 의심을 거두지 않은 채 그와 대화를 나누던 서장은 그가 정말로 은둔 작가 오노프임을 알게 된다. 살인 사건이 일어난 밤에 자신이 무엇을 했는지 기억하지 못한 채 빗속을 헤맨 유명 작가. 서장은 과연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아내기 위해 심문을 시작한다. 의 토르나토레 감독이 만든 긴장감 넘치는 스릴러로, 음악 역시 엔니오 모리코네가 맡았다. (ⓒ 일미디어/(재)영화의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