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프랑스
75분
드라마
제작
미셸 피콜리출연
Roger Jendly,
Michèle Gleizer,
Elisabeth Margoni,
Monique Eberlé
본처가 있는 자신의 집과 정부의 집을 오고 가며 생활하는 남자, 그가 움직일 때마다 그의 가정부도 분주하게 두 집을 오고 간다. 그가 보내주는 향기로운 꽃들로 가득한 정부의 집과는 달리 아내가 있는 집은 적막하고 우울하다. 아내는 언제나 홀로 식사를 하며, 일주일치 생활비를 받을 때에만 겨우 그의 손을 잡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