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7
JP
94분
드라마
제작
寺山修司출연
스가와라 분타,
清水健太郎,
春川ますみ,
伊佐山ひろ子
한 젊은 권투 선수는 이기고 있는 시합 도중, 권투라는 폭력적인 게임에 불현듯 억누를 수 없는 혐오감을 느낀 나머지 상대방 선수가 공격에 맞기만 하다 경기를 그만둔다. 권투를 그만 둔 그는 아내와 자식을 남겨두고 늙은 개와 함께 살아간다. 몇 년 후 타이틀 획득을 꿈꾸는 젊은 권투선수가 그를 찾아와 그의 매니저이자 트레이너가 되어 달라고 간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