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
JP
86분
범죄
다큐멘터리
제작
足立正生출연
足立正生,
“지난 가을 4개 도시에서 같은 권총을 사용한 4번의 살인 사건이 있었다. 금년 봄 19세의 소년이 체포되었다. 그는 연속살인마라 불렸다”라는 타이틀과 함께 시작하는 영화로 연속살인마의 발자국을 풍경으로 기록한 이색적인 다큐멘터리. 복잡한 가정환경에서 자라, 중학생 시절부터 가출을 반복해, 16세에 상경한 소년의 눈에 비친 일본열도의 풍경이 이색적으로 펼쳐진다. 아다치 마사오의 풍경론의 정치미학이 돋보이는 작품. 1969년에 제작했지만 1975년에 개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