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5
SU
83분
드라마
전쟁
제작
Rezo Chkheidze출연
სერგო ზაქარიაძე,
Vladimir Privaltsev,
Александр Назаров,
Александр Лебедев
레조 치크하이드체 감독은 당시 예산의 어려움으로 이룰 수 없었던 컬러영화의 꿈을 이루고, 컬러영화에 친숙한 현재의 관객에게 다가가기 위한 방법으로 색채복원을 결심했다고 한다. 그의 감수 하에 새로운 색채기술로 복원된 는 오랜 기간 외면 받고 경시되었던 색채복원에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2차 세계대전의 와중, 그루지야의 작은 마을에서 평범한 농부로 지내던 게오르기는 아들의 부상 소식을 듣고 전장으로 향한다. 그러나 아들을 찾기란 쉽지 않다. 결국 게오르기는 소련 군대와 함께 아들이 싸우고 있는 최전선으로 향한다. 전쟁영화이며 동시에 로드무비인 이 영화는 당시 상업적인 성공과 함께 모스크바국제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2012년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