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VE
120분
다큐멘터리
제작
Paul Smaczny출연
José Antonio Abreu,
구스타보 두다멜,
Frank Di Polo,
Sergio Prado
1975년, 들리는 거라곤 총소리뿐이었던 어느 허름한 차고에 전과 5범 소년을 포함한 11명의 아이들이 모였다. 이들은 총 대신 악기를 손에 들고, 난생 처음 음악을 연주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35년 뒤, 차고에서 열렸던 음악 교실은 베네수엘라 전역의 센터로 퍼져나갔고, 11명이었던 단원 수는 30만 명에 이르렀다. 거리의 아이들에게 새로운 오늘을 선물한 이 프로젝트의 이름은 엘 시스테마! 그 기적 같은 이야기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