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9
JP
84분
드라마
로맨스
제작
미조구치 겐지출연
다나카 기누요,
Mitsuko Mito,
미야케 쿠니코,
菅井一郎
메이지 시대, 히라야마 에이코는 집안 하녀이자 친구인 치요가 팔려 가자 집을 뛰쳐나와 도쿄로 간다. 에이코는 자유당에서 여성 인권을 위해 애쓰는데, 당 지도자인 오모이와 사랑에 빠진다. 그런데 치요가 저지른 공장 화재 때문에 에이코와 켄타로도 체포된다. 몇 년 후인 1889년, 헌법이 공포되어 세 사람은 풀려난다. 그들은 자유당을 재발족해 활동을 시작하는데, 오모이는 더 이상 여성 평등을 위해 투쟁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