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4
JP
98분
드라마
로맨스
제작
나루세 미키오출연
高峰秀子,
加山雄三,
草笛光子,
浜美枝
전쟁 중에 남편을 잃은 레이코는 조그만 가게를 꾸리며 20년 가까이 늙은 시어머니를 비롯한 시댁 식구들을 돌보고 있다. 시동생 코지는 가게를 크게 키우고 그동안 고생한 레이코에게도 보답하고 싶지만 시누이들은 레이코가 집에서 떠나주길 바란다. 한편, 코지는 레이코에게 순수한 사랑을 고백하는데, 놀라면서도 마음이 흔들린 레이코는 집을 나가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