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ORIIVING

그린워싱: 기후 살인자
Cash Investigation “Superprofits : les multinationales s'habillent en vert”

2024

프랑스

54

다큐멘터리

0.00

제작

Claire Tesson

출연

ESG를 표방하면서도 기업 체질 개선을 통해 탄소배출량을 줄이는 대신 탄소 배출권 거래로 ‘탄소 상쇄’에 의존하는 기업들이 있다. 가장 인기 있는 건 나무를 심는 조림 사업이다. 토탈, 에어프랑스 등 대기업 고객사를 조림 사업에 연결해주는 중개 기업들은 자금을 전달하고 수수료를 챙겨간다. 이런 비즈니스 모델을 유지하기 위해 이들은 가장 수익성이 높은 사업, 즉 비용 부담이 적고 단순한 사업에만 집중한다. 이러한 탄소 상쇄 사업은 효과적이지 않거나 심지어 환경과 지역 인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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